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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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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채널이 많으면 잘 들리나요? 작성자 : 알고코리아 작성일 : 2013-10-31 11:43 읽음 : 2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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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청기! 채널이 많으면 잘 들리나요? -
한 번쯤은 이런 생각해보시지 않으셨나요. - 여러분의 보청기는 몇 채널입니까? 왜 사람들이 “다채널 다채널”하는 걸까요? 채널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난청의 정도나 형태에 따라 섬세하고 정밀하게 보청기를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난청은 난청의 정도에 따라 경도, 중도, 고도, 심도 등으로 구분되고, 고음역대(고주파)에서 난청이 심한 사람, 저음역대(저주파)에서 못 듣는 사람 등 다양한 유형의 난청이 있어 보청기를 정밀하게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은 보청기의 어음변별력(말을 듣고 구분하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 알고코리아는 2012년 8월 세계 최초로 64채널 보청기를 출시하였습니다. 당사는 다국적 보청기회사들을 능가하는 자체 기술력으로 DSP칩 펌웨어 및 제어기술, 정밀휘팅기술, 실이측정 및 자동휘팅 기술 등을 개발, 상품화하였습니다. 2012년 8월 알고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64채널 보청기 iClear 64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을 즈음에 보청기 시장에서 “보청기 채널은 8~10채널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이미 다국적 보청기회사들이 16채널이상의 고가보청기를 판매하고 있었고 Siemens는 지난 4월 미국 청각학회에서 개최하는 AAA(보청기전시회)에서 48채널 보청기를 처음으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여 보청기 채널의 증가에 의한 정밀 휘팅이 보청기의 어음변별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반증해주는 한편 당사의 앞선 기술력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알고코리아의 64채널 보청기 iclear 64를 사용 중이신 고객들은 이전에 사용하던 보청기의 소리보다 개선된 음질에 충분히 만족해하십니다. 또한, 2012. 03. 23일 식약청에서는 무분별한 음성증폭기의 사용이 난청인들의 청력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다양한 유형의 청력 상태를 감안하지 않고 소리를 증폭시킬 경우 불필요하게 증폭된 소리가 비교적 좋은 부분의 청력까지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보청기의 채널은 보청기의 응집된 기술력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도 64채널 보청기 iClear 64로 업그레이드된 소리의 품격을 느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