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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난청

작성자 : 고객관리팀    작성일 : 2013-02-06 12:48   읽음 : 2,187

‘츠·크·트·프·흐’ 발음…뭐라고?

난청이란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젊어서는 잘 알아듣던 말소리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잘 못 알아듣게 되면 노인성 난청이 생겼다고 말하지요. 나이가 들면서 귀가 점점 어두워졌다고 표현합니다.
노인성 난청의 특징은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방의 말소리는 들리는 것 같은데 무슨 말인지 잘 구분이 안 가는 것입니다. 어음 구별이 잘 안 되는데, 예를 들어, ‘츠’, ‘크’, ‘트’, ‘프’, ‘흐’ 와 같은 파열음이 섞이는 대화음의 구분이 잘 안되어 뭐라고 말했냐고 자꾸 되묻게 됩니다. TV 볼 때 볼륨을 크게 올리거나 다른 사람이 크게 말하지 않으면 불러도 대답을 못하게 되지요.
노인성 난청있는 사람의 청력 검사 결과를 보면, 고음으로 갈수록 청력 역치가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말소리 중 자음 구별이 잘 안 되는 노인성 난청은 보통 ‘이명’과 함께 나타나곤 합니다. ‘이명’이란 귀에서 매미 우는 소리 같은 것이 스스로 들리는 현상인데, 귀가 노후하면서 귀의 소리 증폭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난청과 이명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귀에서 이명이 만성적으로 나기 시작하면 귀의 청력이 서서히 나빠지는 전조 현상으로 받아들입니다.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듯이 귀가 나빠지면 보청기를 사용하여 나빠진 청력을 보충하면 됩니다. 요즘에 나오는 보청기는 과거에 비해 성능이 많이 달라지고 좋아졌습니다. 소리만 주로 크게 증폭하던 아날로그 보청기 시대에서 귀를 보호하고 어음 변별력을 높여주는 디지털 보청기 시대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보청기는 소리만 크게 높여주지 않습니다.
지나친 큰 소리에 오래 노출되면 귀가 더 나빠지는 소음성 난청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보청기는 작은 소리는 크게 증폭해 주는 반면에 큰 소리는 오히려 낮춰줍니다.

노인성 난청과 같이 고음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청력 역치가 높아지는 경우에는 채널이 충분히 많은 디지털 보청기를 사용하여야 어음 변별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면 ‘이명’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물론 보청기가 원래 사람의 정상적인 자연의 귀만큼 탁월한 기능을 갖출 수는 없지만, 노인성 난청으로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 자신이 없어지는 분에게 귀를 통한 말소리의 정보를 얻는 데는 분명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서 귀에 보청기가 삽입되는 불편함이 없지 않지만, 보청기는 노인성 난청으로 인해 겪어야 하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 단절의 소외감으로부터 벗어나게 만듭니다. 우리나라 보청기 기술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알고코리아 보청기로 소리와 음질의 즐거움을 회복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문의:알고코리아 보청기 (062)230-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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