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귀가 나빠 아날로그보청기 착용하고 있다가 아날로그보청기는 소리를 크게 듣게되어 오히려 소음성난청을 유발한다고 해서 이번기회에 큰맘먹고 바꿔볼까하고

보청기회사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국산보청기고 32채널 추천해서 테스트해보고  양쪽 사서 현재 한달정도 됐습니다. 

아날로그보청기 오래 착용해서 처음엔 소리가 답답하고 작게 느껴졌습니다.

상담받을때 아날로그 오래착용한 사람은 디지털로 바꾸면 2~3개월 적응 꼭 해야한다는 영업팀장의 간곡한 부탁을믿고
시키는데로 아날로그 보청기는 치워버리고 새로 산 32채널 보청기만 답답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착용했습니다.

소리가 작아 한번가서 조절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소리에 적응이 되면서 소리가 부드럽고 편안한겁니다.

그리고 날카로운소리도 불쾌하지 않고 들을만했습니다.전에는 시끄러운데서는 보청기를 빼고 있었거든요.

소리만크고 무슨말인지 못알아듣던것도 점차 나아질거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자기일처럼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참 고맙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전심으로 난청인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좋은소리보청기를 보급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라는생각에 선택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고코리아 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많은 발전 이루어 국산보청기가 세계시장에도 수출되기를 기원합니다.